스위스 워치 매뉴팩처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는 오는 11월 13일 (금)부터 12월 20일(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지하 1층 시계코너에서 스마트워치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최초의 스위스 메이드 스마트워치이자 전통적인 아날로그 시계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담아낸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스위스 오를로지컬 스마트워치(Swiss Horological Smartwatch)'를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스위스 오를로지컬 스마트워치는 IT 업계에서 선보인 스마트 워치와 달리 전통적인 클래식 워치가 가진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 모델로서, 차가운 전자기기의 느낌이 아닌 전통적인 아날로그 시계의 고급스러움을 스마트하게 누릴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더욱 특별하다.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앱과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올웨이즈-온 타임 & 데이트, 착용자의 활동과 수면 패턴을 모니터링 하는 동시에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코칭과 알람 기능을 제공한다.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스위스 오를로지컬 스마트워치(Swiss Horological Smartwatch)'는 충전할 필요 없이 약 2년의 배터리 수명을 보유하고 있어 실용적이다. 전통적인 아날로그 시계와 최첨단 기술의 조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되는 특별한 스마트워치는 착용자의 선호와 스타일링에 맞춰, 소재 및 컬러 선택의 폭을 넓힌 5종의 디자인으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국내 최초로 만나 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