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결혼 예행연습 중인 실제커플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신혼집에서 첫 아침을 맞이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 녹화 당시 송민서는 화장기 없는 얼굴을 공개하는가 하면 손수 아침상을 차려주기도 했다. 또한, 늦잠 자는 남편을 어르고 달래는 참한 새색시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송민서는 추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혼자 먹을 때보다 같이 먹는다고 생각하니 더욱 신경이 쓰이더라"며 기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기상 후 씻지도 않은 채 식탁에 앉은 기욤은 씻고 오라는 아내 송민서에게 "씻고 먹으면 밥맛이 없다"라고 애교를 부리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기욤과 송민서의 신혼 첫 아침 풍경은 19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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