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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폭풍성장 브로디, 과거 오디션 모습보니…"브로디에겐 해피바이러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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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브로디

'K팝스타5'에 부쩍 성장한 브로디가 재도전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오디션 모습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로디는 과거 방송된 SBS 'K팝스타3'에서 1라운드 예선을 통과한 도전자들이 상중하 그룹으로 나뉜 2라운드 오디션에서 박진영에게 "네가 무대에 올라올 때마다 심사위원 모두가 미소 짓는 것을 알고 있느냐"며 "그것은 큰 장점이다. 우리가 왜 미소 짓는지 아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브로디는 "(도전자 중) 내가 가장 어리기 때문 아닌가"라고 답했고, 박진영은 "그것 뿐만은 아닌 것 같다. 브로디에게는 해피바이러스가 있다. 그것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기운이다"며 브로디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 브로디는 데이비드게타의 'Titanium'을 열창했고, 브로디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브로디앓이가 시작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5' 프롤로그에서는 실력있는 출연자들의 맛뵈기 영상이 공개됐다.

많은 참가자들 가운데서 가장 눈길을 모았던 이는 바로 2년만에 다시 'K팝스타'를 찾은 '땡큐소녀' 브로디.

브로디를 본 유희열은 "예전에 아기였는데 소녀가 됐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숙녀가 되어 나타난 브로디는 "키가 17cm나 컸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