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삼시세끼' 이진욱이 훈훈한 미소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12일 tvN '삼시세끼-어촌편2'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빠 얼굴에 김 묻었어요. 히히 잘생김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진욱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꾸미지 않은 편안한 차림에도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끄는 이진욱은 이미 '만재도화'된 듯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이진욱은 초대형 부시리를 낚으며 '낚시 신동'으로 활약하는가 하면, 요리할 때는 지독하게 어설픈 실력에도 자신감을 드러내는 엉뚱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진욱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삼시세끼 어촌편2'는 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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