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링거 투혼을 펼쳤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약 2년 4개월 만에 컴백한 브라운아이드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뮤직비디오를 잠도 안 자고 3박 5일 동안 찍었다"고 말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뮤직비디오 세트장에서도 찍고, 태안반도와 제주도에서도 찍었다"며 "딱 보면 이곳이 한국인가라고 느낄 정도로 멋있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 가인은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밤도 많이 새고, 밥도 많이 못 먹으면서 촬영해서 거의 링거 투혼을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브라운아이드걸스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앨범 '베이직'을 발매했다. 오는 10일부터는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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