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2015 대중문화예술상' 축하 무대를 꾸몄다.
걸스데이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의 축하무대에 올라 '기대해'를 선보였다.
이날 걸스데이는 혜리를 제외한 민아, 유라, 소진 3명만 무대에 올라 '멜빵춤'을 선보였다.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걸스데이는 '2015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대중문화예술인을 위한 정부 포상제도로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모델 등 대중문화예술의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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