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닉붐(단장 임종택)이 최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지방고용노동청(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이주일)과 함께 일家(가)양득 캠페인 조인식을 체결했다.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조인식에는 kt 소닉붐 임종택 단장과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이주일 청장, 부산은행 부행장 김동주 청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며, 일家양득 참여업체 600여명이 경기를 관람했다.
일家양득 캠페인은 일과 가정(삶)의 균형이 회복된 안정된 삶을 통해, 창조적이고 품격 있는 선진 국가를 지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kt 소닉붐 임종택 단장은 "일상화된 야근, 불필요한 회식 등으로 지친 마음과 몸을 농구 관람을 통해 시원하게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