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레인보우 조현영 측이 "알렉스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 달 전부터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DSP미디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레인보우 조현영과 알렉스 열애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당사 아티스트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달 전부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습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 "만남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두 분이 계속해서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 부탁 드리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조현영과 알렉스가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렉스는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데뷔해 2009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2010년 MBC '파스타'를 비롯해 '메디컬 탑팀', '호텔 킹','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조현영은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2009년 데뷔, 최근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출연하는 등 연기에도 도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DSP미디어 입니다.
레인보우 조현영과 알렉스 열애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당사 아티스트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달 전부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만남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두 분이 계속해서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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