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의 아내이자 배우인 한혜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SNS상에는 둘째 언니 한가영 씨의 결혼식에 참석한 한혜진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혜진은 출산한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가냘픈 얼굴선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뽐낸 한혜진은 언니의 결혼식에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눈부신 자태를 과시했다.
한혜진의 둘째 언니인 한가영 씨는 지난 12일 조재범 셰프와 서울 중구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예식에는 한혜진의 큰 형부인 김강우도 참석했으며,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은 대표팀 훈련으로 인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지난 9월 13일 첫 딸 시온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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