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오는 12월 출산을 앞둔 여배우 소이현이 만삭 화보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당당한 예비맘의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이 임산부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예비맘도 여자니까'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 소이현은 화보를 통해 급격한 체중 증가 등의 신체 변화 때문에 자신감을 잃기 쉬운 임산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소이현은 화보에서 임신 8개월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탄력있고 매끄러운 피부와 건강한 매력으로 당당하고 아름다운 예비맘의 면모를 선보였다. 촬영 중간 배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아이와 교감을 하는가 하면,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 등 신혼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거리낌없이 뽐내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토요일(10일) 압구정동에서 진행된 임산부 요가클래스에 참여해 일반인 예비맘들과 함께 요가 동작을 배우고, 바디 피부와 건강 관리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소이현은 "비오템의 의미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서 몸도, 마음도 한층 건강해진 것 같다. 모든 예비맘들이 자유로운 외출과 지속적인 자기관리를 통해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비오템과 함께 한 소이현의 특별 화보는 온라인과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 채널(www.facebook.com/biothermkorea)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