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간의 기적 세럼', '신의 눈물 세럼', '한 방울 세럼'등의 애칭으로 더 유명한 프랑스 명품 스파코스메틱 피토메르가 지난 4일 GS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조기 완판을 기록,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완판세럼'에 등극했다.
특히 방송시작 20여분만에 준비된 모든 수량이 판매되면서 방송시간 45분을 남겨놓고 방송이 종료되어 업계에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판매된 '올리고포스 세럼 이드라땅'은 한국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잦은 솔드아웃 사태로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없었던 한국소비자들을 위해 프랑스 피토메르 본사에서 특별 제작한 30ml 용량으로 선보였다.
기존 50ml 용량의 리테일 제품과 동일한 성분구성과 유효성분 함량으로 만들어 진 30ml 용량의 '올리고포스 세럼 이드라땅' 2개와 로제 비자쥐 토너 250ml 정품 1개, 정품용량과 동일한 50ml 오리지널 멜팅크림까지 피토메르의 베스트셀러 3종을 소비자가 대비 6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피토메르 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홈쇼핑 첫 론칭 방송 종료 이후 2차 방송요청에 대한 고객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프랑스 본사와의 협의를 통해 2차방송 진행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홈쇼핑에서 판매된 올리고포스 세럼과 시중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올리고포스 세럼은 성분구성과 유효성분 함량이 모두 동일한 제품으로 용량만 다를 뿐이다. 뷰티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브랜드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피토메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홈쇼핑 방송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토메르 베스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 이라고 전했다.
피토메르는 프랑스 청정해역에서 얻은 해양성분을 피부과학과 접목시켜 피부문제를 치유하는 딸라소 테라피를 적용한 전문 스파 코스메틱으로 대표 제품 올리고포스 세럼 이드라땅은 7일 간의 기적 세럼이라 불리며 한국에 스파 코스메틱 열풍을 불러일으킨 제품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