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김하늘(37)이 1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4일 "김하늘이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한지 1년 정도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를 넘긴 만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아직 결혼 계획이 구체화된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하늘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여교사', 한중합작 영화 '메이킹 패밀리'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