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강남 페스티벌 글로벌 명장 셰프 음식 축제' 에 참여한다.
리츠칼튼 서울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글로벌 명장 셰프 음식 축제를 위해 셰프들이 즉석에서 소고기 패티를 구워 만든 수제 비프 버거를 3,000원의 가격에 준비했으며 수익금 중 일부는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리츠칼튼 서울 마케팅 담당자는 "리츠칼튼 서울은 그 동안 꾸준히 페스티벌에 참여해왔는데 늘 뜨거운 반응을 얻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며 "많은 사람들에게 리츠칼튼 서울 셰프의 뛰어난 음식을 맛 보이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남 페스티벌은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삼성동 영동대로 일대에서 진행되며 글로벌 명장 셰프 음식 축제를 비롯해 패션 페스티벌, 국제 평화 마라톤대회, 한류 페스티벌, 강남 그랜드 세일, 무역센터 국화 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를 계획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