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소속 중국 배우 위대훈(웨이따쉰)이 '제2회 한중 청년 꿈키움 단편 영화제'에 참석했다.
'한중 청년 꿈키움 단편 영화제'는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를 이끌 신인 감독을 발굴하기 위한 영화제로, 지난 17~19일 중국 베이징 CGV에서 개최됐다.
위대훈은 이번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류 스타 송승헌과 중국 배우 강일연(장이옌)과 함께 참석하는 등 유명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특히, 그가 레드카펫에 등장하자마자 팬들의 함성으로 현장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
한편, 위대훈은 지난 8월 폐막한 한중 청소년 영화 창작 여름 캠프인 '제5회 CJ CGV 토토의 영화 교실'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있다.
또한 내년 여름에 개봉할 중국 영화 '감법인생(?法人生)'의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