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의 무보정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영화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3일 홍수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쇼21 측은 홍수아 주연의 영화 '멜리스' 촬영장에서 포착된 홍수아의 매혹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평소 세련괸 패션과 핫바디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회색 원피스를 매치. 완벽한 S자 라인을 완성시키며 섹시함을 극대화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상대배우 '조한선'의 애정공세에도 불구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일관하는 홍수아의 분위기는 여자가 봐도 반할만한 걸크러쉬를 불러일으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수아가 출연하는 영화 '멜리스'는 리플리 증후군을 소재로 한 영화로, 주인공 '가인' 역을 맡은 홍수아가 고등학교 동창 친구의 모든 것을 뺏는다는 스토리를 그린 공포 스릴러물.
한편, 영화 촬영으로 밀려있던 화보 촬영과 차기작 검토를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홍수아는 올 10월 영화 '멜리스'를 비롯해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두가족'의 방영 또한 앞두고 있어 한·중 양국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