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명랑하고 귀여운 커버를 장식했다.
23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MAPS' 10월호에서는 파워풀하고 칼군무를 선보이던 여자친구의 모습이 아닌 귀여운 포즈와 다양한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화보에서 여자친구는 6명 모두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이 아침부터 시작된 고된 촬영이었음에도 여자친구는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신인답지 않은 프로다운 자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두 번째 미니 앨범 '플라워 버드'로 방송 활동을 종료하고, 새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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