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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도 V앱 진출. 첫 방송은 박형식이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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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네이버 V앱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스타제국은 지난 21일 오후 네이버 V앱 스타제국 채널 오픈과 함께 박형식의 첫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V앱은 스타의 리얼한 일상 모습을 실시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타가 직접 진행하는 개인방송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박형식은 "드디어 V앱을 시작하게 되었다." 라며 "스타제국 채널에서 저는 물론 스타제국 식구들까지 생생하게 라이브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V앱 방송을 예고했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V앱 스타제국 채널을 오픈하고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첫 주자로 나설 예정이다."라며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V.O.S 등 스타제국의 소속 아티스트들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박형식의 첫 라이브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V앱 스타제국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신곡 '컨티뉴(CONTINUE)'을 타이틀곡으로 한 베스트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