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팀 통산 3만3000안타 고지에 올랐다.
한화 정근우는 18일 대전 NC전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때렸다. NC 선발 스튜어트를 상대로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커터를 밀어쳤다. 이로써 한화는 역대 6번째로 3만3000안타 고지에 올랐다. 양 팀은 1회말까지 0-0으로 맞서 있다.
대전=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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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팀 통산 3만3000안타 고지에 올랐다.
한화 정근우는 18일 대전 NC전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때렸다. NC 선발 스튜어트를 상대로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커터를 밀어쳤다. 이로써 한화는 역대 6번째로 3만3000안타 고지에 올랐다. 양 팀은 1회말까지 0-0으로 맞서 있다.
대전=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