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15일 인천 영선 초등학교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에 참여해 드림팀의 도우쇼 공연과 피자를 선물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월드비전 '교실에서 찾은 희망'캠페인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교실 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캠페인송이나 플래시몹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MPK그룹 미스터피자는 금일 캠페인 참여 학교 중 우수학교로 선정된 인천 부평구 삼산동 영선 초등학교에 방문해 미스터피자 드림팀의 도우쇼와 함께 피자 30판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즐거운 음악에 맞춘 다채로운 도우퍼포먼스와 함께 미스터피자 '드림카'에서 즉석으로 만든 따뜻한 피자를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스터피자는 인천 영선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우수학교로 선정된 부산, 대구, 강원 등 전국 5개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도우쇼 공연과 함께 피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MPK그룹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월드비전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