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지 '엘르 코리아'는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머 깜짝이야! 로마 여신으로 변신한 수지를 심쿵하게 만든 사람의 정체는??!! 곧 공개될 예정인 엘르 10월호 풀영상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엘르 코리아' 최연소 커버 스타로 발탁된 수지는 최근 로마의 유서 깊은 저택을 배경으로 커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영상 속 수지는 브이(V)를 그리면서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다가도 이내 프로다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라 멈칫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수지는 긴 웨이브 헤어에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며 절정의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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