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대표 장형조)이 11월 출발하는 괌 얼리버드 특가상품을 출시한다.
14일 KTR에 따르면 특가 상품은 괌의 대표 리조트인 PIC리조트와 니코리조트에 숙박하는 일정으로 다양한 항공을 이용,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전 출발 시 3박 4일 일정으로 진에어, 제주항공, 대한항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출발 시 4박 5일 일정으로 제주항공과 대한항공을 이용할 수 있다. 얼리버드 특전으로는 최대 20만원 할인이 적용되며,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
PIC리조트는 기존 수페리어룸을 수페리어 플러스룸으로 업그레이드 받게 되며, 니코호텔의 경우 수페리어룸을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KRT에서 제작한 비치타올과 비치볼을 객실당 1개씩 제공하며, 괌의 대표 패밀리 레스토랑인 하드락카페 무료 탄산음료쿠폰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rt.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