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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찬오, 과거 지인들과 연락 끊고 산 이유는? "최고의 셰프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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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찬오 김새롬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찬오 셰프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찬오는 지난달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이찬오는 "호주로 스포츠마케팅을 배우러 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찬오는 "그곳에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가장 쉬운 일인 접시닦이 일을 시작했다"며 "그러면서 자연스레 요리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호주에서 6년, 프랑스에서 1년 정도 있었다"며 "최고의 셰프가 되기로 결심한 날 휴대폰을 던지고 사람들과 연락을 끊고 살았다. 바게트 1개로 3일 동안 먹고 지냈다"고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9월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형 박현빈 김새롬 이찬오 박시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은 남편 이찬오 셰프의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김새롬은 이찬오 셰프의 요리를 "너무 맛있어서 다른 식당을 못 갈 정도"라고 극찬했다.

이에 MC들이 남편에게 요리해 준 적이 있는지 묻자 김새롬은 "나는 요리를 전혀 못 해서 남편의 요리하는 모습이 신비롭다. 그래서 남편이 요리하지 말고 계속 신비로워 해달라고 했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