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와 폭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에 '분당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폭스바겐코리아 설립 이후 최초로 도입하는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는 대고객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로, 서비스센터에 미리 예약 없이 차량을 입고해 빠른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센터이다. 또한 폭스바겐 고객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거주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소모품 교환과 같은 간단한 정비를 원하는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판금/도색 작업 및 보증수리 제외)
분당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는 지난 2012년 8월 오픈한 분당 전시장 건물 4층에 자리해 있으며, 전시장 포함 총 2991.41㎡의 연면적(서비스센터 연면적 478.47㎡)에 총 3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1일 최대 1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며 총 12대의 주차공간과 2층의 아늑한 고객 라운지 공간을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 2층에 위치한 전시장은 총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폭스바겐의 주요 차종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해 구매에서부터 정비, 부품 교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