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배우 황석정이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청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10일 MBC에 따르면 얼마 전 열린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정모에서 황석정은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회원들의 질문에 "자꾸 의문의 남성에게 결혼해 달라는 메시지가 온다"고 고백 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믿을 수 없다며 메시지를 보여 달라고 요청, 황석정은 의문의 남성에게 온 청혼 메시지를 공개했다고 한다.
황석정은 최근 이성을 20분 안에 유혹할 수 있는 10년간의 작업 노하우를 공개하며 '국민 썸녀',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여 온 상황.
과연 그녀에게 청혼의 메시지를 보낸 남자의 정체는 누구일지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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