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오지호
배우 오지호가 나이 먹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오지호는 23일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출연,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오지호는 "40대가 돼도 30대와 몸은 똑같다. 40대에 대해 생각하고 싶지 않다"라고 약간의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어 오지호는 "로맨틱 코미디와 액션을 하기 위해 관리하고 있다"라며 "오지호는 40대가 돼도 로맨틱 코미디, 액션이 가능한 배우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오지호는 춘천여고 농구부와 만남을 가졌다. 오지호는 "농구를 진짜 좋아한다"라며 "안한지 오래됐지만, 전에는 연에인 농구단을 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