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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열애설` 미나, 40대 맞아? 요트 위에 드러누워 '아찔 S라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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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열애

가수 미나(43)가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26)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미나의 일상사진이 눈길을 끈다.

미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트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하이난 싼야. 요트 파티. 진짜 멋진 요트타고 싼야 한 바퀴 도는데 두시 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나는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요트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나는 잘록한 허리와 완벽한 골반 라인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7일 미나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미나가 지난 6월부터 류필립과 교제 중이다"라며 "류필립이 입대하게 되면서 많이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미나가 군에 간 류필립이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며 뒷바라지를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류필립의 군 입대 하루 전 날인 지난 12일에 두 사람이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포착해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데이트 현장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팔짱을 끼거나 허리를 감싸안는 등 당당하게 커플을 인증해 시선을 모았다.

미나는 2002년 데뷔해 '전화받어' 등을 히트시키며 섹시 미녀 가수로 성장했다. 현재는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필립은 2014년 4인조 보컬그룹 소리얼 미니 앨범 'So Real Story'로 데뷔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류필립은 13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소했으며, 훈련기간을 거친 후 의경으로 군 복무하게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