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대표유모차 '리안 스핀LX'와 '신생아용 카시트를 호환 사용하는 트래블 세트'를 18일 오전 10시 25분부터 70분간 TV홈쇼핑 현대홈쇼핑을 통해 방송한다.
현대홈쇼핑 방송은 '리안 런칭 7주년 기념 특별방송'으로 '박람회/온라인 등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리안 스핀 LX 유모차'와 신생아용 카시트를 리안 스핀LX유모차에 바로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리안 트래블 세트'를 판매한다. 또한, 다양한 유모차 액세서리 가운데 그동안 가장 인기가 높던 액세서리인 풋머프, 양면 이너시트, 캐리콧커버, 방풍커버, 모기장, 컵홀더, 바퀴커버, 휴대용 선풍기, 카시트 양면 이너시트 등 35만원 상당의 사은품 9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홈쇼핑 방송 당일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의 명품 유아 바운서 '리프(Leaf)'를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리프'는 배터리나 전원에 연결하지 않고 손으로 한 번 밀어주면 최대 2분 동안 움직임이 지속돼 아이에게 전자파 영향이 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리안은 런칭 7주년 기념한 홈쇼핑 방송인 만큼, 방송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대표 이벤트인 '친구 소환 이벤트'는 페이스북 친구 중 함께 유모차를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을 골라 태그하고 사연을 남긴 후 자신의 타임라인에 게시물을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리안의 인기 품절 유모차인 '휴대용유모차 캐리'를 증정하며, 까페베네 빙수 기프트권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리안 마케팅 담당자는 "리안의 런칭 7주년을 기념한 방송으로 가격적인 혜택과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리안은 좋은 제품뿐만 아니라 '엄마를 위한 아이디어'라는 슬로건에 걸 맞는 다양한 기부활동과, 육아캠페인을 통해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대표 육아 브랜드로써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안은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고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등 소비자들로부터 인정 받은 유모차 전문 브랜드다. 대표 디럭스 유모차 '스핀LX2015'는 자체 기술력을 통해 개발된 '360도 회전 프레임'으로 간편하게 호환하여 사용 할 수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리안 '스핀LX' 유모차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리안 '신생아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전용 카시트다. 유모차와 신생아 카시트를 호환하여 유모차처럼 활용할 수 있고 신생아 카시트를 카시트 뿐만 아니라 아기의자, 바운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주목을 받으며 꾸준히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