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연휴 동안 외식을 계획하거나 캠핑이나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인다. 이벤트는 15~16일 이틀간 서초점과 여의도점에서 진행된다.
13일 강강술래에 따르면 서초점과 여의도점은 한우모둠구이·왕양념갈비·한우광양불고기, 역삼점은 왕양념갈비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 증정하는 2+1 덤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강강술래는 온라인쇼핑몰(www.sullaimall.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선 31일까지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파격할인 판매한다. 별도 조리과정 없이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 째 데워 바로 먹을 수 있는 보양식 한우사골곰탕박스(500㎖/10봉/20인분)는 3만5700원, 육개장박스(500㎖/10봉/20인분)는 2만8700원에 각각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박스(10봉/3만원)와 칠칠한우떡갈비세트(360g×3박스/3만3000원)도 50% 할인가로 구매 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