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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주니어핸드볼, 카자흐 13골차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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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주니어선수권 14회 연속 우승을 향한 태극낭자들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이 개최국 카자흐스탄까지 잡았다. 강경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한국시각)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제13회 아시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에서 41대28, 13골차로 이겼다. 전반전을 22-10, 12골차로 크게 앞선 채 마쳐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이로써 한국은 3연승을 기록하면서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한국은 13일 3전 전패를 기록 중인 이란과 4차전을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