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 열릴 예정이던 대구 삼성-넥센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대구구장은 오후 5시30분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50분 넘게 그칠 줄 몰랐다. 류중일 삼성 감독과 염경엽 넥센 감독은 "꼭 경기를 해야 한다. 지금부터 우천 취소되면 모두에게 불리하다"고 말했지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다.
이로써 8월10일 월요일 경기가 성사됐다. 시간은 오후 6시30분이다.
대구=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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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6시 열릴 예정이던 대구 삼성-넥센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대구구장은 오후 5시30분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50분 넘게 그칠 줄 몰랐다. 류중일 삼성 감독과 염경엽 넥센 감독은 "꼭 경기를 해야 한다. 지금부터 우천 취소되면 모두에게 불리하다"고 말했지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다.
이로써 8월10일 월요일 경기가 성사됐다. 시간은 오후 6시30분이다.
대구=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