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가가 5일 서비스 중인 '겟앰프드'와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의 콜라보를 진행,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착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겟앰프드는 5일 '조석인형' 액세서리를 출시하고, 게임 유저들과 휴면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착하고! 통~큰! 이벤트'를 실시키로 했다.
이벤트는 휴면 유저가 찾아가지 않은 자산이 많아, 복귀 시 자산을 확인하고 추가로 더 많은 자산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착한 이벤트는 게임 접속 후 40분 플레이 시 봉인된 상자를 열 수 있는 봉인된 열쇠 6개, 70분 플레이 시 RM(리얼머니)로 판매 되는 RM보급상자 5개, 110분 플레이 시 경험치 50%와 게임머니 획득 확률 900%를 올려주는 GM+PTS 슈퍼 앰블럼 1일 등의 아이템이 지급한다.
또 '통~큰! 이벤트'는 휴면 유저들을 대상으로 복귀유저가 PTS(경험치) 2000점을 달성하면 보유하고 있는 RM(리얼머니)과 GM(게임머니)의 5배가 지급되어 1인당 최대 1만RM과 22만GM까지 지급된다.
잣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etamped.windyzone.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윈디소프트 겟앰프드 관계자는 "통~큰!이벤트는 휴먼 유저들이 이벤트 기간 중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고 참여할 수 있다"며 "마음의 소리 콜라보를 기념해 진행되는 만큼 축제처럼 모든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