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8월의 신부' 방송인 김새롬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김새롬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여행 중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새롬은 우윳빛 피부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 강렬한 레드립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올블랙룩에 스트라이프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면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김새롬은 이찬오 셰프와 이달 말 결혼한다. 4월부터 교제한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가족들끼리 모인 간단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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