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성범의 아내가 두 자녀의 아토피 극복 비법을 공개했다.
2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 186회에서는 강성범 자녀의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스타부모가 자녀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우는 특별한 비법을 공개한다. 또한 그 속에 담긴 생활습관들을 낱낱이 파헤쳐, 10인의 의사들이 각 과별로 자녀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과 자녀건강에 해악을 미치는 습관을 체크해준다.
이 날의 의뢰인 강성범과 두 자녀의 '자녀건강카메라 24시'에서는 강성범만의 특별한 자녀 건강비법이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강성범의 아내 이순애는 "아이들이 아토피가 있어서 피부가 접히는 부위가 빨개지고 간지러운 증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순애는 "그럴 때는 보습력 강화를 위해 바디로션과 오일을 섞어 마사지 하듯이 발라준다"며 아토피 극복을 위한 특별한 비법을 공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피부과 전문의는 "피부장벽이 무너졌을 때는 보습을 잘 해줘야 한다. 오일과 로션을 섞어 발라주는 것은 아토피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며 아내 이순애의 비법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또한 식사를 준비하던 강성범의 아내 이순애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밥에 여러 가지를 섞는다. 오늘은 강황 가루를 넣은 밥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이순애는 "또 비타민이 풍부하고, 아토피 피부에 좋은 퀴노아와 칼슘이 풍부한 병아리콩을 넣은 잡곡밥을 즐겨 먹는다. 또 모링가 가루는 비타민, 칼슘이 많아 아이들 키 성장에 좋다고 해서 밥에 비벼먹기도 한다"며 두 자녀의 아토피 극복과 키 성장을 위한 식단을 공개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전문의는 "퀴노아는 아이들의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는 슈퍼푸드이다"라며, "병아리콩은 단백질, 엽산, 철분 공급에 좋은 식품이다"라고 아내 이순애의 식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의사들이 밝히는 각 과별 자녀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 해악을 미치는 습관과 강성범만의 특별한 자녀 건강 비법은 무엇인지는 오는 2일(일) 저녁 8시 30분, JTBC '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