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여년간 스피치와 프리젠테이션을 연구하고 강의해 온 김미성 ㈜엔트리컨설팅 대표가 많은 사람들이 비지니스와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 골프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 품격있는 골프장 스피치를 위한 '나는 골프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웠다'를 출간했다.
김 대표는 '나는 골프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웠다'에서 스피치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 골프와 스피치의 매커니즘을 비교해 코칭했다. 필드에서 익히는 대화의 기술을 담은 이 책은 스피치의 룰을 파악하는 준비 단계를 거쳐 스피치의 기본을 숙지하고 경쟁력 있는 스피치 테크닉을 배우는 심화 단계로 진행된다. 또 청중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스피치 테크닉인 매너를 갖춰서 언제 어디서든 성공적인 스피치를 할 수 있는 실전 팁인 '홀인원' 스피치 팁과 KISS, 스토리텔링, 3의 법칙, 포즈 등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스피치 테크닉도 공개했다.
김 대표는 "골퍼들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라운드 코스에 맞는 전략을 세우듯 말하기 현장에서도 청중, 장소, 장비, 시간대, 연단의 형태 등을 고려한 코스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격은 1만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