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스타 셰프 이찬오가 김새롬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찬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롬찬오. 감사합니다. 잘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플레이팅이 돋보이는 요리 사진을 올렸다.
이찬오와 김새롬은 오는 8월 말 결혼한다. 4월부터 교제한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가족들끼리 모인 간단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할 계획이다.
한편 이찬오는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 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도 참여했다.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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