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고가 제51회 낫소기 전국남녀중고테니스대회에서 2연패에 성공했다.
용인고는 25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 실내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마포고를 3대1로 물리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용인고는 1-1에서 3단식과 4단식을 연달아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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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고가 제51회 낫소기 전국남녀중고테니스대회에서 2연패에 성공했다.
용인고는 25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 실내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마포고를 3대1로 물리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용인고는 1-1에서 3단식과 4단식을 연달아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