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일재가 두 딸의 피겨스케이팅 실력을 공개했다.
1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배우 이일재와 자녀들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이일재 부부가 자녀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우는 특별한 비법을 공개한다.
또한 10인의 의사들이 이일재 가족의 생활습관을 낱낱이 파헤쳐, 각 과별로 자녀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과 그렇지 않은 습관을 체크해준다.
이날 방송에서 이일재는 "둘째 딸이 또래보다 키가 큰 편이다. 잘 먹고 틈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한다"고 밝혔다. 이일재의 딸 이림은 "캐나다에서 발레, 체조, 피겨스케이팅, 테니스 등 운동을 많이 했다. 피겨스케이팅 대회도 나갔었는데 언니는 금메달, 나는 은메달을 땄었다"며 녹슬지 않은 스핀 실력을 보여줬다.
배우 이일재 자녀들의 건강관리 비법은 오는 19일(일) 저녁 8시 30분 JTBC '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