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와 열애 고소현
그룹 신화의 이민우(36)와 열애 중인 모델 고소현(25)의 과거 웨딩드레스 자태에 시선이 쏠렸다.
최근 고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에 둘러싸인 웨딩드레스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튜브톱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새하얀 피부를 뽐내고 있는 고소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고소현은 환한 미소와 함께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시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18일 한 매체는 이민우가 고소현과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1년 넘게 열애 중이며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로로 동반출국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민우와 고소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나란히 나타나 출국 수속을 함께 진행하는 모습이 매체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에 이민우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고소현과 교제 중인 것은 사실이다"라며 "두 사람이 친한 동생사이로 지내오다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고소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이번 미국 여행은 두 사람 외에도 다른 지인들이 동행해 함께 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고소현의 소속사 측 역시 "최근 이민우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했다. 예쁘게 사랑을 시작한 커플인 만큼 지켜봐 달라"며 결혼 등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그럴 단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1990년생인 고소현은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서 TOP5에 오른 바 있다. 온스타일 '겟잇뷰티' '스타일로그' 등에서 활약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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