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찬오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군단에 합류한다.
14일 한 방송 관계자는 "이찬오 셰프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마쳤다. SBS플러스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셰프끼리' 촬영 차 이탈리아로 출국한 최현석과 정창욱 셰프의 빈자리를 채워줬다"고 전했다.
이찬오 셰프는 레스토랑 '마누테라스' 오너셰프다. 올리브TV '올리브쇼2015'에 출연하며 여심을 자극하는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요리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요리 뿐만 아니라 "소리가 너무 사랑스럽죠" "촉감이 아름다워요" 등 아름다운 표현력으로 여성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셰프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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