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과 이중문이 '커플 웨딩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매니지먼트 구가 13일 밝혔다.
웨딩 화보를 함께 찍은 차예련과 이중문은 아름다운 가상 커플로 만나 누구도 예상치 못한 케미를 만들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커플 웨딩룩'을 입고 로맨틱 영화 포스터의 남녀 주인공 같은 느낌을 가득 담아냈다. 차예련은 특유의 쉬크함과 품격있는 포즈, 훌륭한 드레스 자태로 아름다운 신부를 표현했다. 차예련은 광고촬영 등과 국내영화 '퇴마:무녀굴' 개봉 및 홍보일정, 중국영화 원탑주연의 '과외의 은혜' 홍보와 개봉일정 등 바쁜 스케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에 출연해 아줌마 대통령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이중문은 '펀치', '맨도롱 또f'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바 있다.
촬영은 마스터포토그래퍼 김정석 드로잉픽쳐스 대표가 맡아 진행했으며 화려한 세트는 한국 영화 미술계의 큰 축을 잡고 있는 진경희 미술 감독팀, 연출은 JY JEONG 감독이 참여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