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소연
라디오스타 장소연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밝혀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신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국진은 "장소연은 부모님 반대가 심했는데도 연기의 꿈을 버릴 수가 없어 '중국으로 도망가서 영화를 찍을까?'해서 중어중문학과를 갔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장소연은 "대학교에 들어가서 중문과니까 중국에 가겠다고 했다. 부모님은 공부하러 간 줄 아셨다"라며 "중국 가서 연기를 하고 싶었다. 중국어 공부를 하면서 나중에 드라마 영화를 찍었다. 중국어 대사로 했다"고 답해 웃음을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