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게임 마케팅 플랫폼인 'with NAVER'의 3번째 프로젝트인 '엔젤스톤 with NAVER'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핀콘이 개발중인 '엔젤스톤 with NAVER'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한지 이틀만에 10만 명을 돌파하고, 사흘째 12만명을 넘어서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중소 개발사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with NAVER' 프로젝트에 참여한 '엔젤스톤'은 상반기 흥행작인 넷마블의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에 이어 단기간에 사전 등록자 12만 명을 돌파하며 'with NAVER'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타이틀이 'with NAVER' 이전부터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던 것과 달리, '엔젤스톤'은 이번 네이버와 함께 진행하는 사전 등록 이벤트가 사실상 첫번째 국내 마케팅 활동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사전 등록에 대한 게이머들의 높은 참여가 더욱 의미깊다고 두 회사는 밝혔다.
네이버와 핀콘은 게임 오픈 전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게이머들에게 게임 외적인 다양한 즐거움도 선사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엔젤스톤' 사전 등록 이벤트는 게임 런칭 전까지 진행하며,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누구보다도 빠르게 접하고, 게임 아이템을 먼저 확보하고 싶은 이들은 사전등록 이벤트 특별페이지(angelstonesignup.fincon.co.kr)에서 간단하게 사전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엔젤스톤'은 화려한 그래픽, 호쾌한 액션, 깊이 있는 스토리를 갖춘 기존 모바일게임과 차별화된 하드코어 RPG로, 유저간 3대3 파티플레이가 가능하고, iOS, AOS, 페이스북 등 멀티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