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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한여름 무더위 강타할 공식 예고에 열띤 반응 줄줄…흥분지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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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영상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으로 급부상한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공식 예고 영상(https://youtu.be/2myWXcOD_EE)을 공개, 기대 그 이상의 희열을 폭발시켰다.

지난 3일(금) 공개된 예고영상은 첫 장면부터 예상치 못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라스트'만의 뚜렷한 색깔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상상을 뛰어넘는 거대 스케일과 살아 숨 쉬는 액션의 향연은 보기만 해도 온 몸을 짜릿하게 만들고 있는 것.

'모든 것을 잃고 밑바닥으로 추락한 남자' 장태호(윤계상 분)는 곳곳에 포진해 있는 적들과 맞서며 생존을 위해 분투,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액션으로 흥분지수를 높이고 있다. 또한 1인자의 자리에 오른 곽흥삼(이범수 분)은 지하세계 멤버들을 리드하는 면모를 발휘, 절대 군림자의 카리스마로 펼칠 활약상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무엇보다 짧은 찰나에서도 느껴지는 두 남자의 강렬한 대립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기 충분했다. 총까지 겨누며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이들의 관계는 드라마를 스펙터클하게 이끌고 갈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무시무시한 생존싸움에 합류한 명불허전 신스틸러들의 열연에도 식을 줄 모르는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예고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제 몸이 다 움찔움찔! 배우들 열연이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TV에서 액션 드라마를 보게 되네요. 첫 방송이 기다려집니다!", "예고 영상 퀄리티도 이 정도인데, 본방송은 완전 고퀄리티일 듯? 이번 여름은 라스트와 함께 하기로 결정!" 등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라스트'는 지하세계 속 욕망의 피라미드에 귀속된 남자들의 100억을 둘러싼 맹렬한 서열싸움과 생존경쟁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의 조남국 PD,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의 한지훈 작가를 비롯한 초호화 제작진과 배우들의 조화가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통액션극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강타할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는 오는 7월 24일(금) 저녁 8시 40분에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