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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지연 열애, 13살 차이 극복한 사랑…최자-설리 열애 못지 않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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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지연 열애

배우 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본인 확인을 해본 결과, 열애까진 아니고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영화 촬영으로 만나 친하게 지낸지는 한 달 정도 됐다"라고 덧붙였다.

지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도 같은날 "지연 씨와 이동건 씨는 최근 함께 한중 합작 영화 '해후'에 함께 출연하며 한 달 정도 크루즈에서 촬영을 마쳤다. 지연 씨와 이동건 씨는 촬영 당시 연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사이가 가까워 졌고 현재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는 말로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동건과 지연의 열애설은 중국 SNS인 웨이보에 다정하게 식사중인 그들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제기됐다. 이동건과 지연은 지난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13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급속도로 사이가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영화 '해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인도양을 향하는 크루즈 선상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동건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등을 통해 중국 등지에서 한류스타로 입지를 쌓았고. 지연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는 K팝 한류스타다.

이동건은 올해 35세, 지연은 22세로 13세차의 나이를 극복한 스타 커플이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지연보다 앞서 큰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사실을 인정한 여자 아이돌은 14살 차이를 뛰어넘은 다이나믹 듀오의 래퍼 최자(35)-에프엑스 설리(21) 커플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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