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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홍성흔 햄스트링 통증 1군 말소, 오재일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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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중심 타자 홍성흔(38)이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통증으로 1군 말소됐다. 대신 오재일이 1군 등록됐다.

두산은 4일 홍성흔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홍성흔은 하루 전 잠실 넥센전, 주루 도중 왼 허벅지를 다쳤다.

두산 구단은 홍성흔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다고 밝혔다.

홍성흔은 올해 60경기에 출전, 타율 2할4푼8리, 3홈런, 27타점, 7도루를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