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1시간용 리튬이온(Li-ion) 배터리를 내장한 양방향 회전식 자동 물걸레 청소기가 지난해 출시됐다.
오토싱 양방향 회전식 자동 물걸레 청소기는 단 한 번의 충전으로 1시간을 연속해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지난 6월 15일 롯데홈쇼핑에서 론칭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은 품질을 바탕으로 유명 백화점에 입점됐고, 오는 7월 16일 오후 7시35분 NS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1주일간의 무료체험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써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무엇보다 제품의 품질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오토싱의 가장 큰 특징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소비자 편의 위주에 중점을 두었다는 점이다. 소비자가 5~7m에 이르는 긴 선을 끌고 다녀야 하는 불편을 없앴고 한번 충전으로 연속 60여분을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매일 1시간씩 사용하더라도 전기요금은 하루 4.8원, 한 달 144원 밖에 되지 않는 저전력 제품이다.
과충전, 과방전, 과부하, 과열 방지회로가 내장돼 있어 제품의 안전성은 물론 매일 30분씩 사용하더라도 3.5년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을 확보했다.
걸레판은 돌아가는 힘이 서서히 줄어드는 일이 없도록 오토싱만의 설계로 처음과 끝이 약 60분 동안 동일한 힘(분당 250회전, 양 방향 500회전)으로 돌아가도록 신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청소할 때의 소음을 줄이기 위해 저소음 설계를 통한 저소음 모터를 적용시켜 늦은 밤 중에도 청소기를 사용하며 TV시청이나 휴대폰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