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정화 운동본부(http://internetclean.co.kr)는 29일 오후 2시 한국 언론진흥재단 기자회견실에서 '인터넷정화 운동본부 사이버보안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인터넷정화 운동본부는 악성 댓글, 악성 루머 등 각종 온라인 피해를 받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무분별한 악성 피해를 발생시키는 자들을 제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온라인 자율 방범 단체이다.
그 동안 위촉된 사이버보안관은 총 80여명이며 20 ~ 40대까지의 남녀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