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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100% 유기농 상품으로 국내 유통업계에서 최초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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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빠른 더위가 찾아오고 메르스가 유행하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 중에서도 바나나는 인체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과일로 바나나에 함유되어 있는 시토인도사이트 유도체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벌레에 취약하여 재배과정에서 농약을 많이 사용하여 소비자들이 마음 편히 드시기에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친환경·유기농식품 전문점 업계 1위인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 안전하게 바나나를 드실 수 있는 유기농 바나나 슬라이스 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록마을 바나나 슬라이스 칩은 종자부터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바나나에 유기농 코코넛오일과 설탕을 더하여 만든 100% 유기농 상품으로 국내 유통업계에서 최초이다.

바나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간편하게 드실 수 있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유기농 코코넛 오일로 가공하여 유통기한이 길고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초록마을 전국 40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chocor.com)에서 구입하실 수 있다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정봉주 MD은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속설을 뒤집는 음식이 바로 바나나이다. 바나나는 맛이 좋으면서도 면역력 강화, 다이어트, 피로회복 등의 효능이 많다"며 "유기농 상품으로 국내 최초로 출시한 초록마을 바나나 슬라이스 칩이 온 가족이 즐겨 찾으실 수 있는 건강간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