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예림의 셀프 나이트케어 피부 관리법이 화제다.
셀프 나이트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분 보충과 부드러운 세안.
이를 위해 김예림은 꼼꼼한 클렌징으로 불순물을 제거하고 미스트를 이용해 충분한 수분 보충을 해 준 뒤 지친 피부에 마스크 팩으로 휴식을 줘 마무리해줬다. 특히 취침 전 꼼꼼한 클렌징은 피부 관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자외선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여름철에는 자극이 적은 클렌징 제품으로 부드럽게 세안을 해야 피부 손상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방송에서 살짝 '등장'한 비쉬의 '퓨르떼떼르말 파워 오일 클렌저(2만 1천원대/125ml)'는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면서도 피부 자극은 줄여주는 클렌징 제품이다. 가벼운 오일 타입의 텍스처로 여름철에도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마시지 하듯 문지른 후 미온수로 씻어내기만 하면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선 예림처럼 자기 전까지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미스트는 잦은 야외 활동으로 건조하고 거칠어질 수 있는 여름철 피부에 지치지 않는 탄력을 제공한다.
비쉬의 '오떼르말 스파워터'(7천원대/50ml, 1만 6천원대/150ml, 1만 9천원대/300ml)는 100% 비쉬 온천수로 만들어진 미스트 제품이다. 온천수에 함유된 15가지 미네랄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 20~30cm 간격을 두고 얼굴에 분무한 뒤 깨끗한 티슈로 톡톡 눌러 닦아내면 내용물을 충분히 흡수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지친 피부에 휴식을 줄 수 있는 수면 마스크 팩은 셀프 나이트케어 피부 관리의 핵심 포인트. 밤 시간대는 편안한 휴식과 함께 하루 중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피부의 '골든 타임'이기 때문이다. '골든 타임'을 제대로 이용하는 것 만으로도 지치고 푸석해진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
비쉬의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3만 4천대/75ml)는 밤 사이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관리를 받은 듯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비쉬의 혁신적인 수분 공급 테크놀로지가 강력한 보습 효과를 오래도록 지속시켜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한다. 일주일에 2~3번 기초 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면 매일 아침 윤기있고 빛나는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