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2015 남녀 대학농구리그 올스타전이 취소됐다.
한국대학농구연맹은 5일 "최근 메르스 감염 우려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감염 예방 및 유입 차단을 위해 9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올스타전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대학연맹은 4일과 5일로 예정됐던 정규리그 경기도 같은 이유로 취소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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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2015 남녀 대학농구리그 올스타전이 취소됐다.
한국대학농구연맹은 5일 "최근 메르스 감염 우려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감염 예방 및 유입 차단을 위해 9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올스타전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대학연맹은 4일과 5일로 예정됐던 정규리그 경기도 같은 이유로 취소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